일광신도시 오피스텔 ‘일광역 센트로나인’의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. 이에 따라 선착순 분양에 나서며 일정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.
센트로나인 오피스텔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며 입주세대의 뷰 포인트를 강조한 바 있다. 아울러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임대보장서비스를 시행하여 수요층의 관심을 모았다. 그 결과 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긍정적 결과를 확보했다.
일광역 센트로나인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682.3㎡, 지하 2층, 지상 20층, 오피스텔 158실, 근린생활시설 7실 등의 규모를 갖췄다. 전용면적은 21㎡(68세대), 26㎡(72세대), 29㎡(18세대) 등으로 구성됐다.
21㎡ 전용면적 세대는 1인 가구에게 적합한 거주 환경과 합리적인 분양가, 실용적인 공간 설계 감각이 두드러진다. 26㎡ 전용면적 세대의 경우 생활 공간을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구분하여 1인 가구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동선을 수용한다. 29㎡ 전용면적 세대는 탁 트인 열린 공간으로 여유로운 삶과 다양한 생활패턴을 영위할 수 있다. 이와 동시에 전면창과 코너창을 통해 아름다운 일광 앞바다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다. 세제 정리함, 팬트리 등 효율적인 가구 설계도 적용됐다.
센트로나인 오피스텔 단지 인근에 동부산 관광 단지권의 쇼핑몰(이케아·롯데프리미엄아울렛)과 6성급 호텔, 테마파크(오시리아 관광단지), 골프장(베이사이드·아시아드·해운대비치·스톤게이트)등이 위치해 있다. 또한 부산과 울산 간 65.7km 구간을 잇는 광역전철이 1일 100회 운행돼 대도시 접근성이 좋다.
출처 : 경상일보(http://www.ksilbo.co.kr)